가마쿠라 프린스 호텔

운전해서 가면 위치가 매우 편리하고, 주차요금은 하루 1,000엔에 불과해요. 리셉션 직원은 대체로 영어를 잘하고, 대화도 원활하며, 체크인 절차도 빠르게 완료됩니다. 다행히 체크인 당일 날씨가 좋았습니다. 짐을 내려놓고 창문을 열자 구름 위로 우뚝 솟은 후지산이 보였습니다. 객실에는 작은 테라스도 있지만, 문 손잡이가 열리기 어려워 실내에 머물면서 경치를 즐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호텔에는 세면도구가 충분히 갖춰져 있고, 가장 놀라운 것은 최신 Refa 헤어드라이어가 갖춰져 있다는 것입니다(온라인으로 검색해보니 가격이 싸지 않더군요) 호텔 앞의 경사로를 내려가면 고급스러운 가마쿠라 고등학교 역과 에노시마 전철이 보입니다. 오후에 사람이 많지 않으면 아름다운 사진을 찍기 쉽습니다. 가마쿠라에 당일치기 여행을 오신다면 이 프린스 그룹에서 주먹밥을 렌털하는 데 예산을 따로 마련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품질이 더 보장됩니다.

호텔은 칠리빈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칠리빈역 옆 버스정류장에 셔틀버스 시간표가 있습니다. 도보로 이동하시는 경우, 호텔 지하의 평면 교차로 옆에 있는 웨딩 연회장을 통해 입출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로 바로 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로비는 3층에 있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4층 객실에서 에노시마와 후지산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는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지만, 입구에서 대여 가능한 일본식 공유 자전거가 있습니다. (가격이 약간 비싸고, 반납 자전거 수에 주의하세요.) 조식에는 특별한 계란 요리(조리 방법 선택 가능)와 뷔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텔은 고풍스럽고 서비스가 좋습니다. 하지만 후지산을 볼 수 있었던 것은 정말 운명이었습니다. 하이빈로에는 장기간 교통 체증이 있으므로, 가마쿠라고등학교 역에서 체크인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아침 식사는 보통 수준이며, 오믈렛이나 베네딕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